정월대보름, 2025년에는
어디에서 즐겨볼까?
매년 음력 1월 15일, 둥근
보름달 아래 소원을 빌고 액운을
쫓는 정월대보름! 2025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올 정월대보름을 맞아,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 준비가 한창입니다. 잊혀져
가는 전통을 되새기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놓치면 후회하겠죠? 지금부터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2025년, 서울에서 즐기는
특별한 정월대보름
2025년 정월대보름, 서울시는
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남산골한옥마을과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리는
행사는 놓치면 아쉬울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달집 소원 쓰기,
부럼 나눔, 귀밝이술 체험 등 전통
세시 풍속을 즐길 수 있으며, 송파구
서울놀이마당에서는 서울시 무형유산인
송파다리밟기 행사와 함께 달집태우기,
부럼 깨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2025년 정월대보름,
서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강원도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달맞이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강원도에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집니다. 춘천에서는 공지천
다목적광장에서 소원지 쓰기, 부럼
깨기, 달집점화,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양구군에서는 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가 열려 주민들의 기원 행사와
민속놀이 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척시에서는 엑스포광장 및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새해소망길놀이,
드론 라이트쇼, 달집태우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양양군
낙산해변에서는 달빛 모닥불축제가
열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평창군에서는 복하나 뽑아뱌암 이벤트와
함께 제1회 평창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개최되어 떡메치기, 윷놀이,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정월대보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경기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 한마당
경기도 역시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서는 길놀이,
지신밟기, 줄타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 공연과 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리며, 수원시에서는 윷놀이
대회, 전통문화체험,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이천시에서는
민속체험프로그램, 민속놀이 경연대회,
용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오산시에서는
달집점화 기념식,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김포시에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특별문화예술행사
월광지애가 열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는 복을
구하는 부럼,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전통 행사가 재현됩니다. 고양시에서는
달맞이 축제가 열려 소원지 쓰기,
길놀이, 민요 공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여주시에서는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개최되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경기도에서 풍성한
정월대보름 축제를 즐겨보세요!
울산,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
울산에서는 북구 강동산하해변, 동구
일산해수욕장, 남구 태화강 제1둔치,
중구 태화어울마당, 울주군 등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가
펼쳐집니다. 각 행사에서는 부럼 깨기,
소원지 쓰기, 기원 제례, 달집태우기
등 전통 행사를 통해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길놀이, 학춤,
LED 쥐불놀이, 윷놀이, 떡국 나눔,
가족 줄당기기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울산
시민들과 함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보세요!
마무리
오늘 알아본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정보 어떠셨나요? 2025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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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Q1. 정월대보름은 왜 쇠는
날인가요?
A.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이 날을 맞아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을 즐겼습니다.
Q2. 정월대보름에 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무엇인가요?
A. 오곡밥, 부럼, 묵은 나물 등이
있습니다. 오곡밥은 다섯 가지 곡식을
섞어 지은 밥으로,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의 견과류로, 이를 깨물어 먹으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Q3. 달집태우기는 왜 하는
건가요?
A. 달집태우기는 액운을 쫓고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풍습입니다.
달집이 활활 타오를수록 마을의
안녕과 풍년이 깃든다고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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